미래지향의 자원재활용 산업의 자원순환 선도기업 카니어스에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998년 8월 당사는 화성시청을 중심으로 한 국도변에 터를 닦고,
화성시 관허4호 업체로서 (주)화성종합폐차를 설립하였습니다.
“폐차장”이라면 언뜻 생각나는 무질서, 무원칙, 무책임 등 3무(無)의 이미지를 혁신하고
해체가 곧 시작이라는 재활용, 재생산의 개념을 저희들의 업무방침속에 적극 수용하였습니다.
차령이 다하거나 사고로 인해 자동차가 수명을 마감하는 곳, 자동차의 수명이 마감된 것처럼
업무의 책임과 원칙마저 마감하면 결코 회사가 성장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힘들고
때론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최선을 다해 국내, 해외 고객들의 요구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기존의 폐차장 운영방식과 차별화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저희는 위기가 곧 기회라면
생각으로 2002년 03월 화성시 팔탄면에 6500평의 터를 닦고 시설과 장비를 최신화하여
본격적인 수출업무와 내수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04월 회사법인명을 “카니어스”로 변경하여, 자동차관련 사업분야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고자동차판매, 중고자동차수출, 손해보험사 잔존물경매, 온라인부품쇼핑몰,
자동차폐차 사업등등 자동차에 관련한 광범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고수했던 저희들의 업무원칙과 직원들로부터 나오는 활력은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충분한 신뢰와 인연이 되었고,
중고부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다시 찾을 수 있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회사의 이런 분위기는 직원들
한명 한명이 모두 회사의 업무이념을 스스로 실현함으로써 가능해진것이고 이런 직원들의 힘은
수출액만으로도 연간 5백만불이 넘는 수출매출액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폐차 한 대가 압축기에 들어가면 고철로써 재활용 될 뿐이지만, 그것이 해체되어 필요한 부품으로,
수출용 자동차로 다시 사용된다면 훌륭한 자원재활용이며 다른 미래자원의 시작입니다.
(주)카니어스는 앞으로도 미래지향의 자원재활용 산업의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여러분과 함께 1등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